한국에서 상처받는 무슬림 테러리스트로 오해받고 폭력 종교로 매도되고.. 한국 사회에서 '상처받는 무슬림'‘이슬람, 함께 가다’ 토크 콘서트경향신문|임아영 기자|입력2015.05.07. 21:10 ▲ "히잡 쓰면 공항에서 죽는다" "터키, 이슬람 믿어 안타까워" 인식 부족·편견·오해 많아 ▲ "이슬람, 다른 종교와 같은 철학 극단적 사례로 재단 말아야" "제 이름은 '우사메'지만 아랍식으로 읽으면 '오사마'입니다. 보통 무슬림들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이슬람 국가)를 테러리스트들의 단체이자 살인자, 폭력기계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고향을 떠나 해외에 사는 무슬림들도 극단주의자들의 피해자입니다." 7일 서울 남산 유스호스텔에서는 '이슬람, 함께 가다'란 이름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제5회 한-이.. 더보기 8.1폰트 거승체 더보기 쿨 에디트 메뉴얼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4 다음